'17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가족 여행…미모의 중학생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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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최근 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은 이 가족의 힐링 순간을 화보로 담아 공개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 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
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이 부부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그는 "워낙 산책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지하철을 탄다. 운동을 해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고 삶의 에너지가 생긴다. 최근엔 아쉬탕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은 이 가족의 힐링 순간을 화보로 담아 공개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 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
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이 부부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그는 "워낙 산책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지하철을 탄다. 운동을 해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고 삶의 에너지가 생긴다. 최근엔 아쉬탕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