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00원(5.71%) 오른 1만1100원에 마감했다. 전날 반도체 식각공정용 특수가스 설비 증설에 554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증설 효과로 2019년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400억~5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