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8일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여한 주부봉사단원들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장류와 조미료 박스 2017객를 포장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