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강래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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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강래 전 국회의원(64·사진)이 임명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김학송 전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 전 의원이 임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남원·순창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2009~2010년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명지전문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김학송 전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이 전 의원이 임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남원·순창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2009~2010년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명지전문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