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네베스 압센파마슈티카 이사(왼쪽)와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 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더글라스 네베스 압센파마슈티카 이사(왼쪽)와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 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제약사 압센파마슈티카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압센파마슈티카는 580여명의 영업인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상위권 제약사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시장 중 하나"라며 "중남미 지역 진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의 수출 협상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