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Teekay로부터 2646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