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사 임금 인상률 2.65% 이현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29 19:16 수정2017.11.30 05:16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9일 ‘제3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올해 임금 인상률을 2.65%로 정했다. 금융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별 노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임금체계 개선과 산별교섭 효율화 등 논의하기로 했다. 임산부 직원의 노동강도 완화 방안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사후조치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산별 단체협상에서 보완하기로 합의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삼성 "HBM3E 개선제품 1분기 공급"…HBM 제약에 실적 '먹구름' [종합] 2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김일규의 재팬워치] 3 최상목 권한대행 "美 트럼프 통상정책 초기대응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