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 혁신지구에 196억원을 들여 지은 지상 12층 규모의 영상산업센터를 다음달 6일 개관한다. 기업사무실 35실, 개인창작실 18실 등이 마련된다. 영화 제작사와 후반 작업 업체, 배급사 등 22개사와 작가, 감독 등 창작자 14개 팀이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