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절삭공구사 IMC, 대구에 아시아 물류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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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절삭공구 생산기업인 IMC는 29일 대구 달성군에 아시아 물류센터(사진) 문을 열었다.
아시아물류센터는 1만1000㎡ 부지에 연면적 6000㎡ 규모로 최신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관계 회사인 대구텍에서 생산하는 10만여 종의 절삭공구 전제품과 IMC 그룹 해외생산기지에서 만든 제품을 통합 관리한다. 대구텍은 달성군에 본사를 둔 초정밀 금속 절삭가공 업체다.
IMC그룹은 이스라엘 테펜에서 설립된 세계 2대 절삭 공구 그룹이다. 2006년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분 80%를, 2013년 5월 나머지 20%를 인수해 단독 오너가 됐다. 대구텍도 벅셔해서웨이의 100% 자회사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아시아물류센터는 1만1000㎡ 부지에 연면적 6000㎡ 규모로 최신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관계 회사인 대구텍에서 생산하는 10만여 종의 절삭공구 전제품과 IMC 그룹 해외생산기지에서 만든 제품을 통합 관리한다. 대구텍은 달성군에 본사를 둔 초정밀 금속 절삭가공 업체다.
IMC그룹은 이스라엘 테펜에서 설립된 세계 2대 절삭 공구 그룹이다. 2006년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분 80%를, 2013년 5월 나머지 20%를 인수해 단독 오너가 됐다. 대구텍도 벅셔해서웨이의 100% 자회사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