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에서 1.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건 2011년 6월 이후 6년5개월만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