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30일 계열사인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루셈의 주식 140만주를 7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신성장사업 육성 강화를 위해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