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2017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 참석…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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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싱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2017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에 참석해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백조씽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과 제조장비를 통해 국내 스테인리스 싱크볼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는 세계 3대 건축 박람회 중 하나이자 중동지역 최대규모의 건축박람회로 건축, 건축도구, 설계 및 기술, 건축자재 등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건축 관련 도소매업자와 바이어가 참가해 글로벌 건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두바이 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건축, 건축도구, 설계 및 기술, 건축자재 등을 전시, 142개 국가에서 약 8만 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한 백조씽크는 전 세계 건축산업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이집트 스타일에 한국적인 심벌을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전시부스로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유도했다.
이영기 백조씽크 상무는 "50년 이상 국민 싱크볼로 사랑 받아 온 백조씽크가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백조씽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과 제조장비를 통해 국내 스테인리스 싱크볼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박람회는 세계 3대 건축 박람회 중 하나이자 중동지역 최대규모의 건축박람회로 건축, 건축도구, 설계 및 기술, 건축자재 등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건축 관련 도소매업자와 바이어가 참가해 글로벌 건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두바이 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건축, 건축도구, 설계 및 기술, 건축자재 등을 전시, 142개 국가에서 약 8만 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한 백조씽크는 전 세계 건축산업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이집트 스타일에 한국적인 심벌을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전시부스로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유도했다.
이영기 백조씽크 상무는 "50년 이상 국민 싱크볼로 사랑 받아 온 백조씽크가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한민국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