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 발 묶였던 관광객 귀국 입력2017.12.01 04:41 수정2017.12.01 04:4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의 분화로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이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30일 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아궁화산 분화 이후 사흘간 완전 폐쇄됐던 발리 응우라라이공항이 다시 운영을 재개하면서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인 273명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전 긴급임시 여객기를 투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들 정치는 끔찍"…참사 와중에 바이든·오바마 때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7명이 전원 사망한 대형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에서도 그 탓을 민주당으로 돌리는 등 사고를 정치화(化)해 빈축을 사고 있다.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전날 발생한 사고와... 2 美,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현실화?…WTI 0.15%P↑ [오늘의 유가] 오는 2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해 관세 부과가 이뤄질 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며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 3 애플, 4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했지만…中 시장 부진은 여전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애플은 4분기 매출 1243억달러와 주당순이익(EPS) 2.4달러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