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악플러와의 싸움 계속…"환청 듣고 자살기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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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에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안티팬이 보낸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BJ 하지 말고 배우의 길을 걸어라"라는 말이 담겨 있었다.
이에 강은비는 "나는 노력해서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앞서 강은비는 수차례 안티팬들의 공격을 당해왔다.
강은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안티팬들이 촬영장까지 쫓아와서 우유팩과 계란, 휴지를 던지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며 “이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죽어라. 필요 없다'는 환청을 듣게 되면서 여러 차례 극단적 시도를 했다. 새벽에 환청을 듣고 옥상에 올라가 가스 벨브관으로 목을 매기도 했다. 계단에서 구르고 손목도 그어봤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지난해 bnt와의 인터뷰에서는 "데뷔 초에 가슴에 꽂히는 비수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며 "악플에 시달리면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다. 방송이 들어오면 피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10월부터 아프리카 BJ로 변신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강은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안티팬이 보낸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BJ 하지 말고 배우의 길을 걸어라"라는 말이 담겨 있었다.
이에 강은비는 "나는 노력해서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앞서 강은비는 수차례 안티팬들의 공격을 당해왔다.
강은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안티팬들이 촬영장까지 쫓아와서 우유팩과 계란, 휴지를 던지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며 “이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죽어라. 필요 없다'는 환청을 듣게 되면서 여러 차례 극단적 시도를 했다. 새벽에 환청을 듣고 옥상에 올라가 가스 벨브관으로 목을 매기도 했다. 계단에서 구르고 손목도 그어봤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지난해 bnt와의 인터뷰에서는 "데뷔 초에 가슴에 꽂히는 비수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며 "악플에 시달리면서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다. 방송이 들어오면 피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10월부터 아프리카 BJ로 변신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