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부사장
윤춘성 부사장
LG상사가 1일 자원사업에서 성과를 낸 윤춘성 전무를 부사장으로 한 단계 올리는 등 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석탄, 팜사업 등 자원 투자사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1989년 LG상사에 입사해 석탄사업부장(상무)과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거쳐 지난해 자원부문장을 맡았다.

LG상사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도 이날 중국과 북미 등 지역사업을 담당하는 인사를 중심으로 4명의 신규 임원 인사를 했다.

◈LG상사<상무>이강녕 ◈판토스<상무>노승현 예승희 이동훈 이준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