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들이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15% 오른 20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 4~9%대 강세다.

신라젠, 티슈진,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 코스닥 바이오 대형주들과 함께 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등도 오름세다.

펩트론, 테라젠이텍스, 차바이오텍 등은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는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연 ‘제2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희귀난자·중증질환으로 한정된 유전자가위,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범위를 모든 질환으로 확대키로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