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반도체 가격 상승세 노경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03 20:02 수정2017.12.04 05:43 지면A1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D램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의 표준 제품인 PC용 ‘DDR4 4Gb(기가비트) 512Mx8 2133㎒’의 평균 계약가격(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30일 기준 3.59달러로 전달(3.50달러)보다 2.57% 상승했다. 작년 말(1.94달러)과 비교해서는 올 들어 85.1%나 껑충 뛰었다. D램익스체인지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급이 빡빡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상속받은 만큼만 과세…정부, 상속세 개편안 내주 발표 2 족쇄 풀린 집중투표제, 소액주주 요구 커지나 3 '고려아연 분쟁' MBK 의결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