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포항 북구 북쪽 7㎞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현재까지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6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재민 수는 임대주택 이주 등으로 계속 줄어 이날까지 898명이 실내체육관과 마을회관 등 8개 임시 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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