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수납공간특화·多베이·테라스' 등 특화설계 갖춘 분양 단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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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와 청약 제도 강화로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 사용이 신중해지자, 건설사들도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노력이 바로 입주 후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이다.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광폭설계를 통해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어 보이게 설계하기도 한다. 테라스하우스나 복합세대형 평면 등 특화된 주택형을 더한 단지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한다.
◆특화설계 적용돼 눈길 끄는 분양단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동별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현관에도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물품 정리와 보관을 쉽게 배려했다. 3면 및 개방형 발코니와 광폭 드레스룸 등으로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팬트리와 알파룸 등으로 아파트 내부 수납공간을 최대화 했다.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우선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로 이 중 전용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대에 짓는 ‘강릉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단지는 면적과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 가구의 경우 최대 7베이까지 적용되고 부분 임대가 가능한 복합 세대형 평면이 적용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동측으로 송정해변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된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면적 75~117㎡, 총 492가구 규모다.
신안은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의 12월 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Bay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다. 전 가구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5cm 높게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알파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199가구 중 전용면적 59~113㎡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세대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롯데건설은 12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대에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999가구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넓은 수납공간을 위해 타입에 따라 알파룸, 복도장, 장식장 등을 배치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을 더 넓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각 동마다 도난과 범죄에 안전한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된다.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공간을 활용한 단지가 눈길을 끈다. (주)한라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 일대에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21~55㎡, 1456실 규모로 조성된다. 보다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서랍장, 슬라이딩 욕실장 등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풀옵션·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야외수영장, 대형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최고급 부대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광폭설계를 통해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어 보이게 설계하기도 한다. 테라스하우스나 복합세대형 평면 등 특화된 주택형을 더한 단지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한다.
◆특화설계 적용돼 눈길 끄는 분양단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동별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현관에도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물품 정리와 보관을 쉽게 배려했다. 3면 및 개방형 발코니와 광폭 드레스룸 등으로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팬트리와 알파룸 등으로 아파트 내부 수납공간을 최대화 했다.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우선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로 이 중 전용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대에 짓는 ‘강릉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단지는 면적과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 가구의 경우 최대 7베이까지 적용되고 부분 임대가 가능한 복합 세대형 평면이 적용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동측으로 송정해변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된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면적 75~117㎡, 총 492가구 규모다.
신안은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의 12월 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Bay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다. 전 가구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5cm 높게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알파룸, 주방 팬트리,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199가구 중 전용면적 59~113㎡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세대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롯데건설은 12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대에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999가구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넓은 수납공간을 위해 타입에 따라 알파룸, 복도장, 장식장 등을 배치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을 더 넓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각 동마다 도난과 범죄에 안전한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된다.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공간을 활용한 단지가 눈길을 끈다. (주)한라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 일대에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21~55㎡, 1456실 규모로 조성된다. 보다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서랍장, 슬라이딩 욕실장 등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풀옵션·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야외수영장, 대형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최고급 부대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