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161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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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일까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투자하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161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펀드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과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소재 오피스텔 및 상가 개발사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당은 연 4% 초반을 목표로 3개월마다 지급할 계획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마감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만기 32개월의 폐쇄형 펀드이나 투자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설정 후 90일 이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펀드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과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소재 오피스텔 및 상가 개발사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배당은 연 4% 초반을 목표로 3개월마다 지급할 계획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마감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만기 32개월의 폐쇄형 펀드이나 투자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설정 후 90일 이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