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예트렌드페어' 7일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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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공예품 전시회인 ‘2017 공예트렌드페어’가 이달 7~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공예’로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든 공예품과 관람객이 소통하며 일상의 가치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공예작가 1500여 명, 공예 분야 기업 278곳이 참여한다. 행사 주최 측은 9개 전시관에 635개 부스를 설치해 이들이 관람객을 만나도록 할 예정이다.
‘공예문화산업의 미래전략 세미나’(7일), ‘문화상품 포럼’(8일)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업계 종사자들은 공예문화 흐름을 공유하고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참여 작가와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들 간의 교류의 장’(7일)에 가장 관심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트렌드페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공예’로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든 공예품과 관람객이 소통하며 일상의 가치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공예작가 1500여 명, 공예 분야 기업 278곳이 참여한다. 행사 주최 측은 9개 전시관에 635개 부스를 설치해 이들이 관람객을 만나도록 할 예정이다.
‘공예문화산업의 미래전략 세미나’(7일), ‘문화상품 포럼’(8일)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업계 종사자들은 공예문화 흐름을 공유하고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참여 작가와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들 간의 교류의 장’(7일)에 가장 관심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트렌드페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