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갖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04 18:46 수정2017.12.05 03:1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허형만 시인의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발췌한 글귀가 4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에 새로 나붙었다. ‘현실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쉬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교보생명 측 설명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2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의혹…MBC, 본격 조사 나선다 3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