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초청으로 방한한 데이비드 리드베터(오른쪽 세 번째)가 대전 유성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두 번째), 김준환 골프존뉴딘 대표(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인사하며 웃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골프존뉴딘그룹 초청으로 방한한 데이비드 리드베터(오른쪽 세 번째)가 대전 유성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두 번째), 김준환 골프존뉴딘 대표(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인사하며 웃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골프존뉴딘그룹의 초청으로 미국 출신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지난달 27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리드베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서울타워에서 김영찬 회장과 박기원 대표 등을 만나 골프존뉴딘그룹의 글로벌 골프 사업 및 골프선수 육성 프로그램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리드베터는 대전에 있는 골프존 조이마루를 찾아 글로벌 골퍼 육성 시스템인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선수 및 코칭 스태프와 대전지역 골프 코치들을 위해 골프 코칭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도 했다. 리드베터는 “골프존뉴딘그룹이 보유한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골프 레슨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실감했다”며 “특히 골프존의 레슨 전용 시스템인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GDR)를 골프 레슨에 적용한 전문적인 골프선수 육성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