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로봇도시 인천’을 선언하고 지상 23층 규모의 로봇타워를 청라국제도시에 준공했다. 이 타워는 로봇기업 지원 및 산업 육성을 위해 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00억원을 투자했다. 로봇(드론) 관련 기업 34개사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