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와 함께 실시하는 전국 합동점검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적‧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