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다했네"…박형식·한지민, 선남선녀 비주얼 자랑
단편 영화로 호흡을 맞추는 박형식과 한지민이 투샷으로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형식은 5일 인스타그램에 단편 영화 '두 개의 빛'에 함께 출연하는 한지민과의 콰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형식과 한지민은 진지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형식은 ‘쌈, 마이웨이’ 김지원으로 빙의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한지민 역시 더빙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다.

이어 박형식은 "두 개의 빛. 허진호 감독님, 한지민, 박형식. 스태프들의 빛+배우들의 빛=두개의 빛"이라며 "제 첫 영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형식과 한지민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 단편 영화 '두 개의 빛'에 출연한다. '두 개의 빛'은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두 남녀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다.

'두 개의 빛'은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