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첫날부터 적자…"강호동, 망할 것 같다고 걱정"
‘강식당’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강호동이 적자를 걱정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하 강식당)’ 예고편에서는 영업 첫 날 장사를 마치고 퇴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이수근은 “오늘 가서 재료 사온 게 38만 원인데 22만 원 팔았으니..”라고 말하자 강호동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강호동은 당근을 큼지막하게 썰다가 무의식중에 모두 집어먹고는 "당근을 다 먹어버렸어"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식당’의 신효진 PD는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호동이 항상 ‘망할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강식당’은 오늘(5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