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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5일(현지시간) “내년 1월 4일부터 맥도날드가 ‘달러 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달러 메뉴는 1달러·2달러·3달러 등 3가지 종류다. 메뉴 구성은 △1달러 청량 음료와 치즈버거 △2달러 맥카페 음료와 베이컨 맥더블 △3달러 해피밀과 트리플 치즈버거로 이뤄졌다. 맥도날드측은 “프랜차이즈의 이익을 위해 모든 메뉴를 고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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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달러메뉴를 다시 부활시킨 배경에는 경쟁 업체의 저가 전략이 있다. 타코벨은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20가지 상품을 1달러에 판매한다. 서브웨이 역시 6인치 샌드위치를 2.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