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00원(4.84%) 오른 3만6850원에 마감했다.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북미 지역에서 건설경기 호황이 이어짐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내년 예상 순이익은 2420억원으로 올해보다 23%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