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06명 정규직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연말까지 비정규직 일자리 106개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계약해온 106개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바꾸고 해당 자리에 대해 공개채용한다. 정규직 전환 대상 비정규직 198명 중 53.5%에 해당하는 규모다. 나머지 92개 일자리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날부터 채용접수에 들어가 이달 중 채용을 마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이번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계약해온 106개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바꾸고 해당 자리에 대해 공개채용한다. 정규직 전환 대상 비정규직 198명 중 53.5%에 해당하는 규모다. 나머지 92개 일자리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날부터 채용접수에 들어가 이달 중 채용을 마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