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대표 '자랑스러운 선덕인' 선정 입력2017.12.05 20:18 수정2017.12.06 01:2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선덕고등학교동창회(회장 김중천)는 5일 ‘2017년 자랑스러운 선덕인’으로 최재원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최 대표는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변호인’ ‘밀정’ 등 51편의 영화를 제작하거나 투자에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 인사혁신처가 임신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정부 부처 중 최초다.인사처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무 혁신 지침'을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시... 2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두 번째 반려…檢 "보완 수사 필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이유로 반려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 3 김용현 측 "수사기록 누설"…문형배·정청래 등 고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이 31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김 전 장관 측은 일부 언론사 대표와 소속 기자도 함께 고발하면서 업무상 비밀누설과 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