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대표 '자랑스러운 선덕인' 선정
선덕고등학교동창회(회장 김중천)는 5일 ‘2017년 자랑스러운 선덕인’으로 최재원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최 대표는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변호인’ ‘밀정’ 등 51편의 영화를 제작하거나 투자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