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이 밝힌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 효율화와 안정적 경영권 확보, 연구개발(R&D) 촉진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변경은 최대주주인 신경철 소유 유진로봇 보통주(293만4906주)와 유진로봇 10회차 전환사채(7억원)를 (유)시만에 현물출자함으로써 발생했다"며 "유진로봇의 대표이사는 신경철 현 대표이사가 계속 역임하며 당해거래로 인한 경영권 변동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