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나문희 주연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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