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2.06 19:05
수정2017.12.06 22:39
지면A19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를 활용한 컵 등 다양한 제품을 6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의 원두커피 ‘세븐카페’ 컵에는 크리스마스 및 새해 문구와 함께 재미있는 몸짓을 하는 오버액션토끼가 담겼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프랑가스트와 공동 개발한 ‘오버액션토끼 케이크’ 3종(생크림·고구마·초코무스)도 1만 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각 2만9000원이다. 구매 시 오버액션토끼 담요를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