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청담동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광고판)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전시장 1층과 3층에는 LG전자의 LCD 사이니지 18대를, 2층에는 8대를 이어붙인 비디오월을 세웠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전시장에 없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