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해변 달리는 평창올림픽 성화 입력2017.12.06 18:54 수정2017.12.07 04:0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들이 6일 충남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성화를 들고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은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발생 10주년을 하루 앞둔 날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 2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176명 전원 대피…원인 조사 착수" 설 연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 176명이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 3 부산 김해공항서 항공기 불...승객 170여명 대피 지난 28일 밤 10시 26분께 김해공항에서 홍콩 출발을 위해 계류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대피했다. 탈출 과정에서 4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