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19호점 식당인 서귀포시 보목동 ‘차이나씸’이 7일 재개장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 셰프들이 제주 지역 식당을 방문해 메뉴, 서비스 등을 컨설팅해주는 상생 활동이다. 호텔신라는 차이나씸에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컨설팅을 해주고, 주방 설비도 지원해줬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