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강남점에서 이영재 작가가 독일 공방에서 만든 전통 도자기를 오는 10일까지 전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72년 독일에 건너간 뒤 줄곧 한국 전통도자기를 만들어온 이영재 작가의 방주항아리, 사발, 접시 등이 선보인다. 모델들이 7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