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산불 두 달 만에 또… '잿더미 도시'가 된 캘리포니아 입력2017.12.07 19:46 수정2017.12.08 05:07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벤투라시 주민들이 잿더미로 변한 건물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까지 파악된 산불 피해면적은 약 335㎢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을 넘는다.벤투라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소유한 저택도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야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서부 ... 2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특사 오는 20일(한국시간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이례적으로 외국 정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 주로 강경우파 정상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외신... 3 동맹국 영토 노린 '돈로 독트린'…트럼프 팽창주의에 세계가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팽창적 고립주의’를 표방하면서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고립주의를 고수하면서 주변국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팽창주의까지 함께 드러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