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3호기업인수목적(동부스팩3호)는 비상장법인 한송네오텍을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145.1675000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29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 또는 합병대상법인과의 합병을 중단하는 결정일까지 동부스팩3호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