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피스톤업체 동양피스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 공모가를 하회했다.

8일 동양피스톤은 공모가(5700원)보다 낮은 5130원에 시초가를 결정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시초가 대비 280원(5.46%) 내린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