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과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교통카드인 모바일티머니 어플리케이션 회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1년 만기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보험료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지불한다.
라이프플래닛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10시 또는 오후 6시~10시에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외의 시간대에 일어난 교통재해의 경우에는 최대 2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 시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달 말일까지 '(무)티머니m교통상해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티머니 1000 마일리지도 동시에 지급된다. 해당 T마일리지는 티머니앱으로 적립되며 1T마일리지 당 1원으로 환산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에게 출퇴근 시간대 높아지는 교통재해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신개념 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IT 역량을 갖춘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핀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