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화일보는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만남이 줄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현빈, 강소라 소속사 측은 "결별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현빈과 강소라 측은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면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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