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6종의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선정 차량은 현대차의 싼타페와 맥스크루즈, 제네시스 G80과 EQ900, 기아차의 K3와 쏘울이다. 스바루(4종), 메르세데스벤츠(2종), 도요타·BMW(각 1종) 등 글로벌 경쟁회사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