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뎅기열 백신 논란 입력2017.12.08 18:32 수정2017.12.09 02:4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리핀에서 뎅기열 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마닐라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있다. 필리핀에선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73만3000여 명이 백신을 맞았다. 그러나 프랑스 백신업체 사노피파스퇴르가 자사 백신을 뎅기열 감염 경험이 없는 사람이 맞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확산됐다.마닐라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디즈니 '모아나' 표절 시비 벗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표절 의혹에서 벗어나게 됐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애니메이터 벅 우돌이 제... 2 美 침체 우려에…금 선물 2900달러 재돌파 [원자재 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금값 트로온스당 2900달러를 재돌파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4월물은 트로이온스(... 3 국제유가, 미국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소폭 반등 [오늘의 유가]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반등 마감했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관세 충격으로 큰 반등은 없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