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된 1531가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에 짓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1531가구로 이뤄진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1단계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1만여 가구, 인구 2만5000여 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개발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3200여 가구 물량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도 2호선 남악나들목(IC)이 근처에 있어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광주 등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KTX 호남선 임성리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백련대로, 녹색로를 이용하면 대불국가산업단지 및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교육연구시설인 아카데미 빌리지와 학교 용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빌리지에는 중심학원가가 조성될 것이라는 게 현장의 얘기다.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남악우체국 등이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망모산과 영산호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조경 비율을 40%까지 높여 녹지 공간을 최대화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주차 공간은 법정 주차대수의 129% 수준으로 넉넉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을 들인다.
모델하우스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9에 마련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1단계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1만여 가구, 인구 2만5000여 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개발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3200여 가구 물량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도 2호선 남악나들목(IC)이 근처에 있어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광주 등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KTX 호남선 임성리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백련대로, 녹색로를 이용하면 대불국가산업단지 및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교육연구시설인 아카데미 빌리지와 학교 용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빌리지에는 중심학원가가 조성될 것이라는 게 현장의 얘기다.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남악우체국 등이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망모산과 영산호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조경 비율을 40%까지 높여 녹지 공간을 최대화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주차 공간은 법정 주차대수의 129% 수준으로 넉넉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을 들인다.
모델하우스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9에 마련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