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체험형 팝업스토어, 방문객 1만명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3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는 르노삼성이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에 운영 중인 QM3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QM3 관람과 시승, 유명 셰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하는 요리 교실, 특별 강연 등이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은 방문객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실내 공간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재단장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등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실 르노삼성 마케팅총괄 이사는 “체험과 감성을 전달하는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공간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