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16년·장기보험 4년째 1위
삼성화재(대표 안민수·사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한국소비자품질지수조사에서 자동차보험 16년 연속 1위, 장기보험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기업 경영의 중심을 고객에게 두고 신뢰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소비자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를 임명하고, 실무부서로 소비자정책팀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고객중심 경영에 반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CCO를 위원장으로 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보상 직원들에는 CS코칭을 도입해 고객서비스 상향 평준화를 꾀하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