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삼성카드, 카드 배송 전 앱카드 사용 '호평'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사진)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고객에게 실용적인 카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 ‘실용’을 최우선하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숫자카드를 출시했고, 2014년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한 맞춤형 카드를 내놓았다. 지난해에는 PC 홈페이지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또 종이신청서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태블릿PC를 활용한 시스템을 도입했고, 카드 배송 기간을 기존 1주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했다. 발급된 카드는 실물 배송 전에도 앱카드로 미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