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대표 최우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사후관리(애프터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퓨터 사후관리에서는 16년, 휴대전화 부문에서는 14년, 가전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다인 18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가전은 외근 서비스를 통해 당일 수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리비에 상한선을 두고 제품 사용 기간에 따라 차등화함으로써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수리비상한제도도 운영 중이다.